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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One's story

무료 글꼴을 다운받을 수 있는 '헤움'

한글은 자모 24자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조합하여 많은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이 쓰기에 매우 합리적이지만, 컴퓨터 입장에서 보면 관리가 힘든 부분입니다.

영문은 26개의 알파벳을 나열하면 되지만,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서 한 글자를 만들어야해서 꽤나 귀찮은 작업이고 글꼴 파일 크기도 큽니다.

나눔글꼴 설명을 보면 무려 11,172자라고 되어 있죠.

그래서 한글 글꼴은 다양하지 않고 무료폰트도 많지가 않습니다. 반면에 영문 폰트는 몇 자 안 만들어도 되어서 다양하고 무료도 많죠.

이처럼 한글 폰트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헤움의 무료폰트-물론 개인 용도에 한하지만-는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한글만 담았고,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왤케, 뷁, 뭥미, 떄, 뾿' 같은 이상한 글자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무료라는 점에서 감사할 따름이죠.


헤움에는 좋은 글꼴이 많은데, 그 중에 손글씨로 인터넷을 보면 어떨까 싶어 이것저것 써 보니 '헤움 심플함의 미학'이 본문으로 제일 좋더군요.

이 글꼴로 뉴스도 읽고,

트위터도 하고

 

참 좋네요.. 보기 싫은 굴림, 돋움도 안 봐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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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강제 업데이트 환영...


각 회사 인트라넷은 이해한다 쳐도, 인터넷에서 아직 인터넷 익스플로러(IE) 6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참 답답한 현실이다.

M$ 사가 큰 결심을 했는데... IE 강제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

XP는 IE8로 업데이트하는데, 많이 부족한 IE지만 그래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투명 배경을 지원하는 PNG 이미지 활용에 제한이 없다는 것! 투명 배경 이미지는 정말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확 바뀌는 것도 기대해 볼만하다. 다만, 디자이너와 코더, 퍼블리셔들이 얼마나 능력이 되느냐의 문제... 아직 우리나라는 PNG 활용이 많지 않은 듯. 그동안 IE6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던가...ㅋㅋ

그리고 이전 버전을 위한 핵을 최소화해도 된다는 것. 말썽꾸러기 IE6 때문에 지저분한 CSS 핵 만드느라 참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IE 버전 뭐 쓰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6이든 7이든 8이든 그냥 웹브라우저일 뿐이다. 그만큼 버전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위험한 사람은 조금 아는 사람들. 7버전은 어떻고, 8버전은 뭐가 안 되니..어쩌니..

웹브라우저는 문제가 없으나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것들이 문제를 일으켜버리니...

사실 우리나라 액티브X 환경만 아니면 파이어폭스든 크롬이든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우리나라도 IE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해도 좋은 세상이 되어야 하지만...

문제는 플래시가 IE에서만 제대로 작동하는 사이트도 많다는 점에서 또다른 복병으로 부각하고 있다.

플래시의 투명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뒤 콘텐츠가 가려지거나 클릭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너무 IE에만 맞춰진 인터넷 환경이 언제쯤이나 개선될는지...

 

근데 티스토리는 왜 후퇴하지? 처음엔 안 그랬는데, 요즘에는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사용 중에 세션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에디터에서 엔터를 누르면 커서가 없어진다. 비정상적인 개선... 그래서 이 글도 익스플로러에서 작성 중이다. 젠장!!

 

어쨌든 그래도 IE 강제 업데이트는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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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문제 있어 도움 요청한 사람들은 꼭 자기가 잘못한 거 없다고 하죠.

"컴퓨터가 갑자기 안 돼요. 컴퓨터가 느려졌어요. 인터넷이 너무 느려요."


그런 이유로 컴퓨터를 봐 달라고 해서 봐 주면 역시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막 깔려 있는 경우가 많죠.

컴퓨터를 살펴보면서 이런 거 왜 깔았냐고하면 꼭 자기가 깐 거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알고 설치한 것은 몇 안 되겠죠. 대부분은 자신이 부주의하여 설치된 것들입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지라도 설치 과정에서 무심코 '다음' 만 누르다보면 아이콘이 가득한 바탕화면을 보게 되고, 홈 페이지를 네이버로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음이 뜬다든지 하게 되죠.




먼저 IE에서 ActiveX 설치는 이제 많이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저 노란 것만 나오면 무조건 누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듯합니다. 잘 읽어 보고 '실행'한다고 하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이지만 꼭 실행해야하는지 생각해봐야하고, '설치'하려고 하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걸로 좀비 PC를 만들거나 개인정보를 낚아채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죠.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프로그램 설치할 때 나오는 화면인데, 보통 사람들은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다음'을 누르기 바쁘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화면은 지나갔지만, 거기에 분명히 나와 있듯이 바로가기를 만들고 시작페이지 변경하면서 프로그램이 설치되게 됩니다.

그래놓고 '난 시작페이지 바꾸지 않았어. 대체 누가 바꾼거야!'라며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동생에게 따져봤자 소용없죠. 범인은 YOU!


그 유명한 곰플레이어조차 설치할 때엔 조심해야합니다. 그렇게 유명한데 별 일 있겠어? 라고 생각했다면...


이 화면을 보면 분명 '다음'을 누르고 싶어서 손이 떨리실 겁니다. 하지만, 저 위에 체크되어 있는 각종 부가 서비스들을 보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곰 플레이어가 광고로도 먹고 살지만,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수익을 올리나 봅니다.

'뭔지 모르지만 곰에서 제공하면 나쁘진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땐 없어도 그닥 필요 없는 것들이므로 꼭 체크 해제하고 설치하는 걸 권장합니다.

다른 프로그램 설치할 때에도 반드시 쓸데없이 체크되어 있는 건 없는 지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막 '다음' 버튼 눌러서 설치하는 사람들을 노린 경우도 많으니까요.



곰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나중에 보너스로 곰오디오를 설치할 건 지 묻습니다. 정말 음악 들을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면 설치해 볼만하지만, 이미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데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그런 경우 여기서 '취소'를 누르셨나 모르겠네요? 버릇처럼 '설치' 누르는 사람이 꽤 많을 겁니다.


분명 이상한 프로그램은 저절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부주의하여 설치되는 것이니 꼭꼭 확인하여 자신의 컴퓨터를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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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불쌍해...

아이폰은 기기가 몇 안 되어서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고, 개발 해상도도 정해져 있어서 앱 개발에 편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개발을 해도 사용자들은 불만을 앱 사용자 리뷰에 적는데, 안드로이드는 참 어렵습니다.

기기도 다양하고, 해상도도 다양하고...


다음은 어느 안드로이드 게임의 사용자 리뷰인데요,


몇 개만 가져왔지만, 사용자 대부분의 불만은 자신의 기기에서 잘 안 된다는 겁니다. 기기가 다양하니까 안 될 수도 있는 거죠 뭐. 자신의 기기 하드웨어 문제로 터치인식이 잘 안 될 수 있는데 그걸 갖고 거지같다...라고하면... 쩝. 자기 기기의 한계를 알아보고는 평가했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맨위 댓글을 읽는 개발자는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앱 개발이 쉬운 것도 아닌데, 새발의 피 정도 아는 녀석들이 (지들은 하지도 못하면서) 그 쉬운 것도 못하냐며 찌껄여대는 짓을 보면 정말 안드로이드는 때려치고 싶을 겁니다.

기기마다 성능이 다른데 그걸 다 맞춰 주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기기의 한계로 안 될 수도 있는 거고...

사용자 입장에서, 비싼 돈 주고 스마트폰 샀는데 이것저것 안 되는 게 많으면 짜증나니까 투덜투덜 대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너무 심한 말은 개발자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가끔은 따끔한 한 마디가 개발자에게 자극을 주어 좋은 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기기 특성에 따라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한 소리 들으면 정말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요.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냥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에서만 잘 돌아가게 만들면 다른 기기들도 잘 돌아가야지 스트레스 없이 개발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현재는 레퍼런스 기기가 있으나마나한 상황이고... 구글은 자유방임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안드로이드 앱들이 나아질 수 있겠어요? 질적으로는 몰라도 양적으로 늘어나니까 굳이 제재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개발자들은 '이 앱은 넥서스, 넥서스S에선 잘 돌아감. 니들 폰이 ㅈㄹ이니 내 잘못 아님.'이라고 하고 싶겠죠. 그런 생각이 들어도 다시 잘못을 잡아 내기 위해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공돌이고, 엔지니어고, 개발자죠. ㅠㅠ


개발자들이 힘들어지면 좋은 앱이 나오기 힘들고, 좋은 앱이 없으면 기기 성능은 좋지만 할 게 없는 스마트폰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물론 S급 개발자라면 앵그리버드처럼 어떤 기기에서든 잘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만들겠지만, 말로만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는 그 정도 수준의 개발자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죠.)


MS는 그 점 때문인지 윈도우폰7에서 좀 엄격하게 하드웨어 규격을 정해 놓고 있지만, 제조사가 다르다보면 아무래도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단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에는 안드로이드보다는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쨌든,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분들, 참 고생이 많습니다. 그 중에 정말 신나서 앱을 개발하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ps. 아이폰 앱의 단점은 규격이 정해져있다보니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최적화하지 않은 수준 낮은 앱들도 많다는 것이죠. 대충 만들어도 대충 잘 보이니까 대충 만들다보면 내용에 비해 용량이 납득되지 않는 앱도 많죠. 특히 텍스트로 넣어도 될 것을 굳이 글자를 이미지로 만들어 덕지덕지 붙인다든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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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래쪽의 비밀

많은 분들이 아실 비밀이지만...


아이폰 아래쪽을 보면 케이블 커넥터와 양 옆에 스피커처럼 생긴 구멍이 있습니다.

두 개가 있기 때문에 스테레오인가? 싶지만 그건 아니죠. 오른쪽만 막으면 소리가 약해집니다.

그럼 하나는 마이크, 하나는 스피커인가? 싶지만 그것도 아니죠. 오른쪽만 막으면 상대가 잘 못알아 듣습니다.

사실은 커넥터 오른쪽에만 스피커와 마이크 기능이 있습니다.

왼쪽은? 그저 디자인일 뿐입니다. 왼쪽은 거들 뿐...

iFixit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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